비밀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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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매혹의 정원에 빠져든다”
색색의 펜으로 종이를 채워가는 아날로그적인 재미
아름다운 작품을 직접 완성해가는 설렘과 짜릿함
일상의 스트레스를 잊게 해주는 몰입의 즐거움
영국, 미국,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독일, 일본 등에서 ‘어른들을 위한 컬러링북’ 열풍을 일으킨 바로 그 책, 조해너 배스포드의 <비밀의 정원>이 전세계 14번째로 한국에서 출간됐다. 이미 세계적인 브랜드와의 콜래버레이션으로 독창적인 스타일을 인정받은 젊은 아티스트 조해너 배스포드의 이번 작품은 페이지마다 펼쳐지는 정교하고 고급스러운 아름다움에 감탄을 자아낸다.
아이들의 놀이와 교육을 위한 것이 아닌 어른들의, 어른들을 위한 컬러링북은 더욱 세밀한 그림을 깊게 몰입해서 색칠하게 함으로써, 인터넷과 스마트폰에 매여 있는 성인들에게 정신 집중과 이완을 통한 기분전환과 스트레스 해소를 가져오는 효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색연필과 펜만 있으면 누구든 어디에서든 당장 시작할 수 있고, 다양한 색으로 자신만의 창의적이고 아름다운 작품집을 만들어갈 수 있다는 점에서 컬러링북이야말로 바쁜 현대인들에게 신선한 취미생활로 제안할 만하다. 잠시 시간을 잊고 매혹적인 <비밀의 정원>을 헤매다보면 번잡했던 머릿속이 깨끗하게 비워지고 스트레스는 자연스럽게 사라질 것이다.
지금 세계는 어른들을 위한 ‘안티-스트레스 컬러링북’ 열풍 아이들을 위한 ‘색칠공부’가 아니다. 이제 유럽과 미국에서는 어른들을 위한 ‘컬러링북’의 인기는 서점가의 사건을 넘어 사회적으로 주목해야 할 현상이 되었다. 서점가에는 어린이용보다 훨씬 정교하고 섬세한 무늬의 다양한 성인용 컬러링북이 수십여 종 나와 있고, 특히 50만 부가 넘는 컬러링북이 팔리는 시장이 형성된 프랑스에서는 요리책보다도 더 많이 팔리는 실용서가 되었다. 그 비결은 컬러링북 특유의 ‘안티-스트레스’라는 용도에 있다. 정신을 집중하여 색칠을 하다보면 복잡한 머릿속이 비워지고 걱정과 긴장도 자연스럽게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더욱 피곤해진 일상을 잠시 접고, 모니터와 키보드가 아닌 손과 종이와 잉크를 이용해 아날로그 세계로 빠져들면 마음이 더 평온해진다는 것을 이미 수십만의 성인들이 증명해 보인 셈이다.
저자소개
구분 : 저서
이름 : 조해너 배스포드
국적 : 미국
직업 : 일러스터
분류 : 예술 / 취미 저자